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년째의 살의 심포니호 연속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디지털 애니메이션은 아니지만 작화 전성기 시절[* 팬들 사이에서는 2기 후반 ~ 4기 사이(한국판 기준 1999년 ~ 2002년 방영, 2004년 ~ 2006년)에 방영된 에피소드가 작화 전성기로 평가받고 있다.]에 그려진 작품답게 준수한 작화, [[명탐정 코난/극장판|극장판]] 황금기로 불리는 3~7기에 버금가는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후술한 명장면으로 인해 '''레전드 에피소드'''로 손꼽히는 에피소드이다. 마침 방영 직전 해가 극장판의 황금기 첫 작품인 [[세기말의 마술사]]가 개봉한 해이기도 하다. 원작의 중요 에피소드이고, 2시간 스페셜로 기획된 에피소드인만큼 작화에도 큰 공을 들였다. TVA 캐릭터 디자이너 업무와 극장판 총작화감독 업무로 바쁜 코난의 핵심 애니메이터 [[스도 마사토모]]에게 작화감독을 맡겼다.[* 게다가 코난 극장판 시리즈의 작화감독을 담당할 정도로 실력이 좋은 야마나카 준코까지 해당 에피소드의 작화감독보로 참여했으니 그야말로 작화의 퀄리티는 말이 필요없는 수준.] 이런 수준으로까지 공을 들인 스페셜은 이후 검은 조직 관련 스페셜이나 [[코난과 에비조, 카부키 18번 미스터리]], [[진홍의 수학여행]] 정도 뿐이다. [[명탐정 코난]]의 손꼽히는 명장면 하나가 이번 화에서 나온다. 두 번째 시체가 발견되고 난 뒤 코난은 증거를 수집하려 배를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었다.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배에서 불안해 하던 란은 코난을 보고 다음과 같은 대사를 한다. [[파일:XbRD9nO.gif]] '''"부탁이니까 혼자 있게 하지 마."''' 코난은 이 말을 듣고 혼자 심쿵했지만 바로 뒤따르는 대사로 란이, 네가 없어지면 겁이 많은 내가 이 무서운 배를 혼자 찾아다녀야 하잖아라는 뜻으로 말한다.[* 사실 이 말은 란이 코난의 정체를 신이치로 이미 확신하고 있었던 것을 의미하는 [[목숨을 건 부활|중요한 복선]]이기도 하다.] 이 장면은 [[명탐정 코난(애니메이션)/주제가|명탐정 코난의 오프닝]]에서 여러번 활용되었다. [[파일:xn2wsxz.gif|width=300]] 9번째 오프닝 [[destiny(명탐정 코난)|Destiny]] 중 [[파일:ER2drad.gif|width=300]] 24번째 오프닝 [[Mysterious]]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